넥센타이어, 서울대생 대상 타이어 산학협력 프로그램 성료

유선일 기자
2026.06.08 09:19
넥센타이어 마곡 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공동 개설한 대학 타이어 연구개발(R&D) 교과목이 한 학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대학 정규 과목에 AI(인공지능)와 가상 시뮬레이션 기반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를 접목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 1학기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전공과목인 '공학기술과 경영'을 통해 운영했고 최근 최종 수업을 끝으로 학사 일정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수강생은 지난 5월 29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를 방문해 최첨단 연구 시설을 견학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지난해 국내 업계 최초로 도입한 '하이 다이나믹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체험했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팀 프로젝트 결과에 대한 시상과 함께 '성장기업과 공학인재의 동반 성장'을 주제로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강 부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에서 기술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학도로서 진로와 성장 방향과 관련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AI와 가상 기술이 미래 모빌리티 핵심으로 떠오른 만큼 선제적 기술 확보와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수 대학과 산학 공동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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