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디어스(대표 신대환)가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은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을 평가해 부여한다. 인증 기업은 세제·금융 혜택, 상장 심사기준 완화, 특허 출원 우선심사, 정책지원 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안과 전문의가 설립한 메디어스는 의료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안과 검사 결과를 환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서비스 '아이캐쳐'와 건강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영양제를 추천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돕는 서비스 '메디어스'를 개발 중이다.
주요 연구·개발 분야는 셀카 기반 눈 건강 점수 분석, 안과 검사 결과 설명 자동화, 경구약 이미지 인식, 건강정보 기반 맞춤형 영양제 추천 등이다. 이 가운데 셀카 기반 눈 건강 점수 분석 기술은 별도 장비 없이 사용자의 눈 관련 정보를 분석, 눈 건강 관리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업체 측은 경구약 이미지 인식과 문진 기반 건강점수 평가, 맞춤형 영양제 추천을 연계해 사용자가 복용 의약품과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장할 것이라고 했다.
회사는 창업중심대학 등 다수의 정부 지원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벤처기업 인증을 계기로 서비스 기능 고도화와 사용자 경험 개선, 건강정보 분석 정확도 향상, 맞춤형 건강관리 콘텐츠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