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이클라우드·누리인프라, STK서 클라우드·AI 솔루션 선봬

박새롬 기자
2026.06.24 17:57
에네이클라우드·누리인프라 관계자들이 'STK 2026' 전시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에네이클라우드

에네이클라우드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6(STK 2026)'에서 총판사 누리인프라와 함께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및 AI(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AI 전환(AX) 시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약 500개 기업이 AI, 로봇, 양자 등의 기술을 소개했다. 에네이클라우드와 누리인프라는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B2B(기업 간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선보이며 협력 모델을 구체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누리인프라의 파트너사인 반야AI가 개발한 프라이빗 구축형 AI 에이전트도 함께 공개됐다. 기업 내부 개발 환경에 맞춰 구축되는 방식으로, 소스코드 분석 및 개발 업무 보조, 문서화, 반복 작업 자동화 등을 지원한다. 외부 공개형이 아닌 고객사 전용 프라이빗 환경에서 운영돼 보안성과 데이터 통제를 중시하는 B2B 고객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네이클라우드는 누리인프라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재 약 200개 수준인 가입자를 올해 400개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업기업·중소기업·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AI와 클라우드를 결합한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에네이클라우드 관계자는 "누리인프라와의 총판 협력으로 더 많은 고객이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와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