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엔픽스(enfix)가 미국 펫 유모차 브랜드 '원더폴드 펫(WonderFold Pet)'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반려동물 용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엔픽스는 그동안 글로벌 브랜드들의 유아용품을 국내에 공급했으나 이번 원더폴드 펫 출시로 반려동물 용품까지 확장했다. 앞서 유아 웨건 브랜드 '원더폴드(WonderFold)'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대표 모델은 일체형 펫 유모차 '벨라(Bella)'와 저상형 펫 유모차 '허드슨(Hudson)'이다.
벨라는 한 손으로 접을 수 있는 오토폴딩 시스템을 적용했다. 회사에 따르면 최대 30㎏까지 지지하는 프레임 구조를 갖춰 중형견이나 다수의 소형견을 태울 수 있다.
허드슨은 프레임과 바퀴가 함께 접히는 특허 기술 '플랫폴드(Flat Fold™)' 구조를 도입했다. 회사 측은 "저상형 펫 유모차 중 상대적으로 작고 슬림하게 접히는 게 특징"이라며 "낮고 넓은 출입구와 통풍창을 갖춰 중·대형견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더폴드 펫은 오는 11일 웨건형 펫 유모차 '맥스(Max)'를 추가로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