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에 펄펄..."서울 40도 넘었다" 2018년 이후 처음

입추에 펄펄..."서울 40도 넘었다" 2018년 이후 처음

박진호 기자
2026.08.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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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기준 관측
공식 기준 2018년 8월1일 '39.6도' 최고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지열의 영향을 받은 온도계가 40도에 가까운 수치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뉴스1.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지열의 영향을 받은 온도계가 40도에 가까운 수치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뉴스1.

절기상 입추(立秋)인 오늘(7일) 오후 서울에서도 40도를 넘는 기온이 관측됐다. 서울 기온이 40도를 넘은 건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1분쯤 서울 노원구의 기온이 40.2도를 기록했다. 전날에는 영등포구의 기온이 한때 40도에 도달했다.

서울에서 40도를 넘어선 기온이 관측된 건 2018년 8월1일 이후 8년 만이다. 이는 비공식인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기준이다. 당시 서초구와 강북구 등에서도 40도를 넘어선 기온이 관측됐다.

다만 공식인 종관기상관측(ASOS)를 기준으로도 서울 공식 일 최고기온이 관측된 날은 2018년 8월1일(39.6도)이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내륙 중심 35도 이상)으로 오르며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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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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