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니, 144억원 규모 프리IPO 투자 유치…기술성평가 통과 이어 상장 절차 돌입

고문순 기자
2026.09.01 16:42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가 총 144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투자) 투자를 유치하며 코스닥 상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투자에는 아토인베스트먼트(약 49억원), 아토매니지먼트(약 25억원), DS자산운용(약 50억원)을 비롯해 전문투자자 2곳(각 약 10억원)이 참여했다. 위축된 투자 시장 환경 속에서도 트위니가 축적해 온 독자적 기술력과 실질적인 상용화 성과가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앞서 트위니는 전문 평가기관을 통해 기술성평가를 완료하며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기술성평가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기술성 및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절차로, 트위니는 자율주행 로봇의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평가받았다.

트위니는 국내 시장에서 구축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예정된 코스닥 상장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천영석 트위니 대표는 "이번 프리IPO 투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트위니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다지는 동시에, 성공적인 상장 준비와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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