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티플러스, 베트남 'MEGA-US 2026'서 최고 혁신상

이유미 기자
2026.09.02 16:55
아이오티플러스 관계자들이 메가 유에스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아이오티플러스아이오티플러스

ICT(정보통신기술) 및 IoT(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아이오티플러스(대표 박영철)가 베트남에서 열린 '메가 유에스(MEGA-US 2026)' 전시회에서 'BEST INNOVATION AWARD(최고 혁신상)' 수상 등의 성과를 냈다고 2일 밝혔다.

아이오티플러스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넷제로시티 사업을 통해 개발 및 고도화한 'AI 기반 지능형 통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Intelligent Integrated Energy System)'으로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해당 시스템은 AI가 에너지 수요와 설비 운전 상태를 분석·예측, 사용량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AI 기반 에너지 운영 기술을 바탕으로 △공기열원 히트펌프(Air-Source Heat Pump) △스마트팜 △저온저장시설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통합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운영비 절감을 지원한다. 아울러 회사는 '에너지 자립형 콜드체인 시설을 위한 지능형 통합 에너지 공급 시스템'을 중심으로 농업·식품 유통시설, 저온저장고, 스마트팜 등 고소비 시설에 최적화된 설비 운영 솔루션도 선보였다.

박영철 아이오티플러스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NIPA 넷제로시티 사업을 통해 고도화한 AI 기반 에너지 관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오티플러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현지 기업 2곳과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팜, 저온저장 시설, 산업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실증 및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MOU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남테크노파크 등 지역 혁신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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