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 전문기업 일미푸드(대표 조수진)가 '202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생오이피클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2026'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걸쳐 두각을 보이는 각 차세대 분야의 중견·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소비자 만족도 ▲기술제품 혁신성 ▲브랜드 인지도 ▲고객 충성도 등 4개의 항목에 대해 평가하여 고객 만족도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수상한다.
일미푸드는 2024년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에 이어 2025년과 2026년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생오이피클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1998년 설립된 일미푸드는 28년간 피클 한 분야에 집중해 온 전문기업이다. 특히 국내 피자·배달 외식시장과 함께 성장한 '생오이 컵피클' 시장을 개척한 기업이다.
일미푸드는 2017년 생오이를 작은 컵에 직접 담아 조미액과 함께 제공하는 형태의 생오이 컵피클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기존 절임오이 중심의 피클에서 벗어나 생오이의 아삭함을 살린 컵피클을 피자와 함께 제공하면서, 현재 국내 소비자에게 익숙한 '피자 한 판과 생오이 컵피클'이라는 조합을 시장에 정착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 을 했다.
일미푸드는 사과식초와 옥수수 유래 고과당, 국내산 소금 등을 사용해 단맛·신맛·짠맛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배합한다. 컵피클과 캔, 파우치 제품에는 중국산 소금과 중국산 고과당, 황산알루미늄칼륨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일미푸드는 파파존스, 피자스쿨, 이재모피자, 반올림피자, 미스터피자, 빽보이피자, 굽네피자, 고피자, 삼성웰스토리, 오뚜기, 아워홈,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등 대형 식품·급식·유통기업을 통해서도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피클 제조사의 이름이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피자·버거·파스타·급식 등 일상 속 다양한 외식 채널을 통해 일미푸드의 생오이피클을 접하고 있는 셈이다.
일미푸드는 국내 피자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은 생오이 컵피클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한국에서 익숙한 새콤달콤한 피클을 기본으로 해외 소비자의 취향을 겨냥해 Spicy(매운맛), Garlic & Dill(갈릭앤딜), Low Calorie(로우칼로리) 제품을 개발했다.
일미푸드는 2018년 FSSC 22000 국제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이후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HACCP 인증과 미국 FDA 식품시설등록도 갖추고 있다.
조수진 일미푸드 대표는 "좋은 피클은 좋은 오이에서 시작하고, 좋은 조미액에서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28년간 지켜온 원료와 품질 기준을 바탕으로 한국의 피자 문화와 함께 성장한 생오이 컵피클을 이제 해외에서도 경쟁력 있는 K-푸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