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베스티(대표 황이택)가 오는 11월 레스베라트롤 기반 이너뷰티 제품 '레스미나인플러스(ResMe9+)'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레스미나인플러스는 엠베스티가 개발한 '미네랄 매트릭스 엔캡슐레이션(MME)' 공법을 적용한 기능성 원료다. MME는 기능성 소재를 미네랄 매트릭스에 담아 안정성과 활용성을 높이는 원료 플랫폼 기술이다. 회사는 레스미나인플러스를 원료명이자 제품명으로 사용한다.
회사에 따르면 이 원료의 레스베라트롤 함량은 53.9%(w/w)다. 연구 결과 인공위액에서 2시간 후에도 레스베라트롤 잔존율이 약 80%를 유지했으며, 소장 흡수율은 일반 레스베라트롤 33.1%에서 50.6%로 높아졌다. 항산화 활성 시험(ABTS·DPPH)에서도 활성을 확인했다.
피부 관련 세포 시험에서는 피부 보습 및 장벽 기능에 관여하는 필라그린(FLG)과 세라마이드 합성에 관여하는 CERS3의 유전자 발현이 대조군 대비 각각 최대 4.18배, 2.15배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를 근거로 피부장벽 강화 이너뷰티 소재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엠베스티 관계자는 "레스베라트롤에 MME 기술을 적용해 위 안정성과 장내 흡수성을 높이고, 항산화 활성과 피부장벽 관련 기능성까지 확인했다"며 "다양한 천연물 유래 기능성 소재로 MME 기술을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베스티는 '솔큐민(Solcumin)' 등 천연물 기반 기능성 원료를 개발하는 업체로, 식품·화장품·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