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LG생활건강과 ESG 행사…환경 고려 상품 10종도 선봬

이재은 기자
2021.05.20 09:32
빌려쓰는 지구 상품 4종

이마트는 다음달 2일까지 LG생활건강이 출시한 친환경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는 LG생활건강이 출시한 환경을 고려한 생활용품 10종을 선보이고, 이를 포함한 LG생활건강의 100여개 생활용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할 시 신세계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행사를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선 LG생활건강의 친환경 생활용품 라인 '빌려쓰는 지구' 상품 4종을 오프라인 채널 중 유일하게 판매한다. 빌려쓰는 지구 4종 용기는 원료의 약 20%를 사탕수수 유래 성분으로 만든 '바이오 페트'다. 일반 플라스틱 페트병과 비교해 제조 과정에서 배출하는 탄소량이 적다. 제품 종류는 세탁세제·섬유유연제·주방세제·욕실용 세정제를 준비했다.

포장재의 최대 42%를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구성한 파우치형 세제류 6종도 이마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테크 베이킹 구연산 액체세제 △피지 바이럭스 액체세제 △자연퐁 POP 주방세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발생한 매출의 1%를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석규 이마트 일상용품 팀장은 "주방·생활용품 리필 스테이션을 선보인 이마트가 LG생활건강의 환경을 고려한 상품을 선도적으로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지속가능한 소비를 원하는 고객의 필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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