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추석 막바지 수요 잡는다…핸드캐리 선물세트 강화

유예림 기자
2025.09.28 14:29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연휴 시작에 앞서 '핸드캐리 선물 세트', '바로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명절 직전 일주일간 매년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 합리적인 가격대와 이동 편의성으로 현장 구매율이 높은 디저트 등의 핸드캐리(Hand-Carry) 상품의 명절 전주부터 당일까지 판매량이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이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특히 5만원 이하의 상품을 전년 대비 15% 이상 확대했다. 본점 지하 1층에선 명절 기간 인기 디저트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터치 바이 허니비서울'에선 '달빛 샌드쿠키 박스(4만7000원)'를, '바삭'에선 연근, 쑥갓, 깻잎 등을 사용한 '부각 오리지널 3종 세트(5만6000원)'를 만나볼 수 있다. 한식 디저트 브랜드 '가치서울'에선 멥쌀 송편을 식용 꽃으로 장식한 '화편 기프트 18구(4만1000원)' 등을 판매한다.

커피와 티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센터커피'에선 '신의 커피'라 불리는 게이샤 원두를 인스턴트 제형으로 만든 '게이샤 인스턴트 커피(4만8000원)'를 선보인다. '쌍계1975'에선 지리산 10대 토박이 명인이 야생차밭에서 수확한 찻잎으로 만든 '마스터 클래스(6만7000원)'를 선보인다.

소포장 선물세트도 소개한다. '이야이야앤프렌즈'는 스틱형 올리브 오일과 유기농 레몬즙을 샷잔과 담은 '스틱 오일·레몬즙 디톡스 세트(9만3000원)'를 선보인다. '주세페주스티'는 2메달 발사믹, 화이트 발사믹,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250㎖ 용량으로 소포장한 '발사믹 2종·올리브 오일 세트(15만1000원)' 세트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이와 함께 연휴 직전 10월2일까지 명절 전용 '바로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막바지 선물 수요 사로잡기에 총력을 다한다. 바로 배송 서비스는 명절 선물 세트를 7만원 이상 구매하면 해당 점포 기준 반경 5km 이내 주소지로 당일 3시간 안에 배송하는 롯데백화점의 명절 전용 특별 배송 서비스다. 수도권의 19개 모든 매장에서 운영한다.

최형모 롯데백화점 푸드 부문장은 "연휴 직전 추석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현장에서 바로 구매하기 좋은 핸드캐리 선물 세트를 선보이고 바로 배송 서비스로 편의성을 높였다"며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에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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