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에 맥주 한 잔, 이 맛에 야구장 간다...더본 '전용메뉴' 내놨다

바비큐에 맥주 한 잔, 이 맛에 야구장 간다...더본 '전용메뉴' 내놨다

이병권 기자
2026.03.27 15:15
더본코리아가 '관람 방해 최소화'를 콘셉트로 △컵 형태로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메뉴 △이동 중에도 취식이 가능한 꼬치형 메뉴 △여러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세트형 메뉴 등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가 '관람 방해 최소화'를 콘셉트로 △컵 형태로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메뉴 △이동 중에도 취식이 가능한 꼬치형 메뉴 △여러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세트형 메뉴 등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더본코리아

프로야구 개막 시즌을 앞두고 야구장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더본코리아(21,050원 ▼100 -0.47%)가 관람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야구장 전용 메뉴'를 앞세워 야구팬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9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대전 구장에는 새마을식당·역전우동·백스비어를 비롯한 더본코리아의 8개 브랜드가 입점했고 대구 구장에는 역전우동이 입점했다.

더본코리아가 이번 시즌에 정한 메뉴 콘셉트의 핵심은 '관람 방해 최소화'다. △컵 형태로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메뉴 △이동 중에도 취식이 가능한 꼬치형 메뉴 △여러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세트형 메뉴 등을 강화해 좌석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먼저 개막일에 맞춰 선보이는 신메뉴가 눈길을 끈다. 새마을식당 한화생명 볼파크점에서만 판매하는 '승리의 바베큐 플레이트'는 큐브스테이크·열탄불고기·철판 새우·또띠아·모닝빵 등을 한 접시에 담았다. 경기장에서 맥주를 마시며 함께 즐기기 좋은 구성으로 준비했다.

아울러 브랜드별로 역전우동은 '컵 냉우동'과 '컵 꼬치어묵'을, 백스비어는 '홈플레이트 세트'와 '바삭먹태클린업 세트' 등 주류와 함께 즐기기 좋은 안주류를 선보인다.

한신포차는 무뼈닭발·오돌뼈와 주먹밥 세트, 닭껍질튀김 등을 준비했고 연돈볼카츠는 '볼카츠팝' 등 컵 메뉴를 운영한다. 리춘시장은 마라꼬치를 컵에 담아 제공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고 빽보이피자(피자)와 고투웍(새우튀김류)은 메뉴 라인업을 확대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경기의 몰입감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며 "지난해 한화이글스의 상승세와 함께 이어졌던 야구 열기를 올해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메뉴와 함께 관람객 맞춤형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마을식당 한화생명 볼파크점에서만 판매하는 '승리의 바베큐 플레이트' 등 야구장 메뉴 /사진제공=더본코리아
새마을식당 한화생명 볼파크점에서만 판매하는 '승리의 바베큐 플레이트' 등 야구장 메뉴 /사진제공=더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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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기자

머니투데이 금융부를 거쳐 지금은 산업2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가까운 기업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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