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 매니저가 안부 살핀다…hy, 양천구와 '고독사 예방' 나서

유예림 기자
2025.12.04 10:50
/사진제공=hy

hy가 서울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저소득 1인 가구 안부 확인 건강음료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지역사회 1인 가구 돌봄 공백 해소와 실질적인 생활 안전망 구축이다. 협약에 따라 hy 프레시 매니저는 고독사 위험군 500명에게 주 3회 건강음료를 전달한다. 제품을 전달하면서 변화나 이상 징후도 확인한다. 이상 상황 발견 시 즉시 주민센터와 공유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돕는다.

hy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한다. 기금은 양천구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인다.

양천구는 대상자 선정, 사후 관리를 포함한 사업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김경훈 hy 강서지점장은 "고독사 위험군을 향한 세심한 돌봄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hy는 취약계층 안부 확인 서비스 등 실효성 높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양천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경훈 hy 강서지점장, 이기재 양천구청장, 윤영민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hy는 기관 연계 취약계층 지원 사업 '하우 아 유(how are you) 안부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기준 기관 42개와 함께 대상자 약 8400명에게 제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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