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일본에서 공식 유통하는 하고하우스 운영 브랜드 '마뗑킴'이 일본 나고야에 두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마뗑킴 2호 매장은 27일 일본 중부의 최대 상권인 나고야 사카에 지역의 대표 쇼핑몰 '나고야 파르코' 서관 1층에 문을 열었다. 사카에는 나고야의 로컬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상업 지구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층의 유입이 활발한 곳이다. 특히 나고야 파르코는 지하철 메이조선 야바초역과 직결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마뗑킴 나고야점에서는 마뗑킴만의 로고가 돋보이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2026년 봄·여름(SS) 시즌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한 지난 12월 진행된 나고야 팝업 스토어에서 큰 호응을 얻은 인기 제품들과 더불어 '하프 쉬어링 리본 스퀘어 백' 베이지 컬러 등 나고야점에서만 판매되는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2024년 나고야 라시크 팝업 당시 일 평균 매출 1억원을 기록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면서 "나고야 매장 오픈으로 마뗑킴의 브랜드 파워가 글로벌 시장 전역으로 더욱 빠른 속도로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의 현지 유통 역량과 마뗑킴의 브랜드 경쟁력을 결합해 주요 광역 도시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