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마더스 데이 스페셜' 컬렉션 2종을 출시하며 패션 액세서리로서의 시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컬렉션은 시계를 단순한 시간 측정 도구에서 벗어나 주얼리 감각의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글로벌 시계 시장이 기능 중심에서 라이프스타일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반영했다.
제품은 '더 참 오브 맘'과 '마더 라이크 노 아더'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더 참 오브 맘'은 26mm 핑크 케이스를 적용해 경쾌하면서도 섬세한 분위기를 강조했고, '마더 라이크 노 아더'는 34mm 울트라 씬 터콰이즈 케이스로 미니멀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두 모델 모두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에 메탈 참 장식을 더해 주얼리처럼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 디자인은 이모지에서 영감을 받아 별, 왕관, 선글라스 등 다양한 모티프로 감정과 개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컬렉션은 기념일 상품을 넘어 시계와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전략적 제품으로 평가된다. 특히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개성과 감정 표현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스와치는 이번 제품을 통해 가족과 관계, 개성을 상징하는 감성적 메시지를 디자인에 반영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해당 컬렉션은 전 세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