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가 글로벌 시계 박람회에서 대표 컬렉션 '클래식 망셰트'의 신규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제네바에서 열린 워치스 앤 원더스를 통해 선보였으며, 기존 컬렉션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디자인적 변화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시계와 브레이슬릿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구조를 기반으로, 두 가지 상반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하나는 골드 톤 케이스에 터키석 미네랄 다이얼을 적용한 모델로, 자연 소재 특유의 패턴과 강렬한 색감이 특징이다. 각 제품마다 서로 다른 다이얼 패턴을 지녀 개별성이 강조된다.
또 다른 모델은 스틸 브레이슬릿과 선레이 다이얼을 적용해 빛의 변화에 따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두 제품 모두 간결한 투 핸즈 디자인을 유지하며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리즘을 반영했다. 화려한 감성과 절제된 스타일을 동시에 제시하며 다양한 취향을 아우른다는 평가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주얼리와 시계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자인 정체성을 강화하고,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층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