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가 군 급식을 제공하는 육군3사관학교가 육군본부 주관 '2026년 육군 우수 민간위탁급식 업체 평가'에서 가장 높은 운영역량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방부는 병력감소에 대응하고 급식 품질을 높이기 위해 군 급식의 민간위탁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면서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업의 군 급식시장 진출이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단체급식업계 1위 기업으로서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4년 육군사관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군부대에서 장병 만족도 향상과 안정적인 급식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민간위탁 급식이 확대됨에 따라 육군본부는 식사품질 향상과 함께 장병의 건강증진, 군 급식 운영만족도 제고 등을 목적으로 우수 민간위탁업체를 선정하는 부대평가를 시행한다.
이에 지난 2월부터 전국 육군부대 중 민간위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19개 부대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그 결과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육군3사관학교가 최우수 운영사업장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만족도, 영양균형, 식단조화, 위생, 협조성, 계약이행 총 6개 항목을 기준으로 부대별 자체평가와 함께 육군본부 차원의 식단 비교평가도 병행됐다.
육군3사관학교는 만족도와 영양균형부문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병들의 선호메뉴를 적극 반영하는 한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과 균형 잡힌 영양설계를 통해 급식 품질과 장병 건강증진에 기여했다는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3사관학교의 우수한 운영 노하우를 군 급식사업장 전반에 확대 적용해 군 급식의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