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엔티, 계열사 티캐스트 합병..."유통·미디어 역량 결합"

유엄식 기자
2026.05.27 17:17
쇼핑엔티 CI.

태광그룹 계열사 T커머스 채널 쇼핑엔티(법인명 (주)티알엔)가 계열사 (주)티캐스트와 합병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티알엔은 티캐스트 주식 100%를 보유 중이다. 이에 따라 피합병법인의 주식에 대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 형태로 진행한다.

티캐스트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과 공급 및 인터넷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업체다.

회사 측은 양사 합병을 통해 기업 규모를 확대하고, 콘텐츠와 커머스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미디어와 유통의 통합 역량을 통한 신규 수익 모델을 발굴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티알엔 관계자는 "모바일과 OTT 중심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회사의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핵심 사업의 경쟁력과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며 "콘텐츠와 상품 판매를 연계하고, 미디어와 커머스를 결합함으로써 사업의 시너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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