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장 진출하는 오뚜기, '진라면' 등 K푸드 열풍 잇는다

정진우 기자
2026.06.01 09:22

오뚜기가 해외사업 다변화와 신시장 개척을 위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오뚜기는 지난달 15일 일본 도쿄에 현지 판매법인 설립했고 올해 9월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일본법인은 뉴질랜드, 미국, 베트남에 이은 해외거점으로 오뚜기는 식품 소비 트렌드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일본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뚜기는 일본 시장에서 진라면 등 라면류를 주력으로 K소스, 참기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K푸드 열풍에 발맞춰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식품회사로서 오뚜기만의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일본 소비자가 보다 다양한 한국 식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판매 확대도 중요하지만 정성으로 만든 오뚜기 제품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K푸드의 먹는 즐거움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현지 소비자들과 폭넓은 소통에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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