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가 이탈리아 출신 스타 셰프 파브리와 손잡고 선보인 유튜브 콘텐츠 '알파남 파브리'를 통해 급식 사업장과 외식 식자재 고객사에 맞춤형 메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알파남 파브리'는 비밀 요원으로 변신한 파브리 셰프가 삼성웰스토리의 미션을 수행하며 여러 식음 공간에 최적화된 메뉴를 제안하는 콘셉트다. 파브리는 이탈리아에서 15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획득한 오너 셰프로, 한국 식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레시피를 선보여왔다.
지난 4월 첫선을 보인 이 시리즈는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메뉴를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성웰스토리 급식 고객을 위한 특화 메뉴부터 회사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에버랜드 이탈리안 레스토랑 '쿠치나 마리오'의 여름 시즌 한정 메뉴 등이 이 과정을 통해 탄생했다.
유튜브에서 공개된 메뉴들은 구내식당과 외식 식자재 고객사의 프랜차이즈 매장에 제공된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한 '미나리 크럼블 파스타'는 오는 9일부터 삼성웰스토리 전국 급식 사업장에서,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소개된 쿠치나 마리오의 '코탈리안 비빔 파스타'는 오는 19일부터 해당 매장에서 정식 판매된다.
삼성웰스토리는 이 콘텐츠를 단체 급식의 메뉴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외식 고객사의 메뉴 개발 고민을 해결해 주는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숏폼(짧은 동영상) 형태로 재편집된 영상들은 SNS(소셜미디어) 등에서 확산되면서 시리즈 론칭 두 달 만에 누적 조회수 600만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식 식자재 고객사를 중심으로 파브리 셰프의 개성이 담긴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협업이 식자재 고객사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