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글로 신제품 예열 10초로 단축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08.10 23:41

'하이퍼 프로 플러스' 18일 출시, 자동 시작·관리 알림 기능 강화

/사진제공=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가 신제품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를 오는 18일 공식 출시한다. 2024년 '글로 하이퍼 프로'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신제품은 퀵스타트(QuickStart) 기술을 적용해 예열 시간을 10초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전작의 스탠다드 가열 모드보다 두 배 빠른 수준으로, 2026년 6월 기준 국내 시판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가운데 하이브리드형을 제외하고 가장 빠른 예열 성능을 구현했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전용 스틱 '네오(neo)'를 삽입하면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 사용 준비가 시작되며, 스틱을 제거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이지뷰(EasyView) 스크린을 통해 가열 상태와 사용 모드, 배터리 잔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적용된 이지케어(Easy Care) 기능은 기기 관리가 필요한 시점을 화면으로 알려준다.

기존 히트부스트(HeatBoost) 기술도 유지해 스탠다드와 부스트 두 가지 가열 모드를 지원한다. 60분 충전으로 배터리의 80%를 충전할 수 있으며 완전 충전에는 90분이 걸린다.

제품은 스텔라 실버와 그래파이트, 블루, 모스 그린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사전 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하이퍼 프로 플러스는 성인 흡연자들이 매일 체감하는 사용 경험을 더욱 쉽고 빠르게 만드는 데 집중한 제품"이라며 "빠른 예열과 향상된 편의 기능으로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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