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내일 의료관광특구 지정 주민공청회 개최

뉴스1 제공
2021.06.01 17:10
부산 서구청 전경.(서구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지역 최초의 의료관광특구를 추진하는 부산 서구가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

서구는 2일 오후 구청에서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 지정 추진을 위해 주민 등 관련 전문가를 모아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청회는 의료관광특구 추진경과, 특구계획안 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도 중계할 계획이다.

전문가 토론에는 ‘서구 의료관광특구 추진과 지역사회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국관광공사 조윤미 부산울산지사장,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김병군 사무처장, 부산대학교병원 탁영진 교수 등 전문가 6명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6월부터 특구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Δ중증치료 중심 외국인 환자 유치 Δ의료 R&D 역량 산업화를 위한 의료연구산업 클러스터 조성 Δ관광·힐링을 결합한 웰니스관광 서비스 제공 등 총 31개 세부사업을 발굴해 국제의료관광도시 추진 전략을 세웠다.

구는 이번 공청회 개최를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다음 달 중소벤처기업부에 의료관광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