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자유전공 대상 장학제도 신설

정인지 기자
2024.12.19 05:50

[정시특집]

숭실대는 2025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3041명 중 약 42.8%인 1302명(정원 외 포함)을 정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전형별 선발인원은 수능위주 전형 1241명, 실기위주 전형 61명이다.

수능위주 일반전형은 가군 370명, 나군 282명, 다군 439명을 수능 100%로 일괄 선발한다. 실기위주 일반전형은 다군 61명을 선발하고 전형방법은 실기 70%, 수능 30%다. 수능위주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은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수능 100%며, 147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은 수시 미충원이 발생하면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서류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올해부터 정시 일반전형 수능 반영 과목은 자연계열에서 확률과 통계, 사회탐구도 반영하는 것으로 확대돼 전 계열에서 선택 과목 제한 없다.

올해 신설된 자유전공학부는 인문·자연으로 모집단위를 분리해 수능위주 일반전형으로 총 392명을 선발한다. 인문은 다군에서 163명을, 자연은 나군에서 229명을 뽑는다. 모집단위는 분리돼 있으나 입학 후에는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제한 없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숭실대는 자유전공학부 입학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한 장학제도도 신설했다. 최초합격자 기준 전형 총점 순으로 상위 30% 이내인 지원자가 입학할 경우, 2년간 수업료 반액(연속 정규학기 4학기 이내)과 교환학생 지원 학업장려금 200만원(1회)이 지급된다.

아울러 숭실대는 LG유플러스와 사이버 보안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정보보호학과(다군·8명)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통상학과, 물리학과, 화학공학과 등 8개 학과도 집중지원하고 있다.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실기고사는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은 1월 24일, 스포츠학부는 1월 23일부터 1월 26일 사이에 실시한다. 최초 합격자는 내년 2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장성연 입학처장/사진제공=숭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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