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전시작가 공모…3월 선정

정세진 기자
2025.02.12 06:00
2025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전시작가 공모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세계와 서울'을 주제로 2025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전시작가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서울의 모습을 담은 작품과 더불어 '자유주제' 작품도 공모한다. 작품이 전시될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는 220㎡ 규모의 전문 전시공간이다. 서울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서울시청 본관 8층에 있다.

지난해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공모에는 100여건이 접수됐다. 이 중 △이윤정 작가의 '다_시점 서울' △ 김진선 작가의 '서울 사람의 서울 기록' △도화림(단체)의 '금모로단청:서울'이 전시됐다. 약 4개월의 전시기간 동안 1만여명의 시민 관람객이 '하늘광장 갤러리'를 다녀갔다.

공모에는 연령과 지역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접수 기간은 10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1일 오후5시 까지다.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는 전문가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3건(예비작 2건 별도)의 전시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작가에게는 창작 대가와 제작지원비 200만원을 지급한다. 전시공간 제공,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한다. 선정작은 오는 6월부터 12월 내에 기간을 협의해 전시한다.

정헌기 서울시 총무과장은 "이번 공모는 매력 도시 서울을 담은 작품과 창의적인 주제의 작품 전시를 통해 새로운 문화적 의미를 창출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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