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美 플로리다 국제대와 교류

부산=노수윤 기자
2025.03.06 17:22

글로벌 비즈니스 학습…BJFEZ 사업·투자환경 체험

미국 플로리다 국제대 교수와 대학원생이 BJFEZ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미국 플로리다 국제대학교(FIU) 경영대학원 교수 및 대학원생 40여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을 방문해 교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BJFEZ의 핵심 사업과 투자환경을 체험하기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 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플로리다 국제대는 연구중심 종합대학이며 경영대학원은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제조업·IT·의료·바이오·교육 등에 종사하는 미국·스위스·이탈리아 국적의 대학원생이다.

부산진해경자청 홍보관에서 BJFEZ의 역사와 발전 과정, 투자유치 현황 및 경제적 강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BJFEZ 항만·공항·철도 연계 물류 트라이포트(Tri-port) 인프라와 배후 산업단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글로벌 환적항으로서의 부산항의 경쟁력, 가덕도신공항 등 발전계획과 BJFEZ의 주요 프로젝트 현황도 청취했다. 부산항 신항은 세계적인 물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방문이 BJFEZ의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대학·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국제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물류·비즈니스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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