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월 1~2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5'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인 이번 박람회는 행사 기간과 규모 모두 역대 최대 규모로 40세 이상 경력직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 120개 사를 모집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40세 이상 구직자들이 겪는 취업 정보 부족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기업은 맞춤형 인재를 면접·선별하고 안정적인 중장년 인력풀을 확보할 수 있다. 박람회에는 5000명 이상의 중장년 구직자가 참여할 전망이다.
참여 기업에는 부스 제공과 채용설명회, 사후 인재 추천 및 매칭 지원, 기업 홍보 등 채용 전 과정에 걸쳐 지원이 제공된다. 중장년 구직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창구도 제공한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3일까지 50플러스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포털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참여 기업은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채용 의지, 모집 직무, 중장년 친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성수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은 "우수한 경력직 인재를 빠르게 확보하고자 하는 기업에는 이번 박람회가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업이 원하는 경력직 인재를 박람회 현장에서 발굴하고 채용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