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는 최근 권영성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인문사회분야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권 교수는 향후 2년간 총 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XR 기술 기반 뇌졸중 재활치료 콘텐츠 개발 및 신경생리학적 효과 검증 연구'를 수행한다.
해당 과제는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 기술을 활용해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 몰입도를 높이고, 신경생리학적으로 효과적인 맞춤형 치료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거울신경세포 시스템과 감각운동피질을 자극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이와 관련된 생리적 반응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권 교수는 "이번 연구가 XR 기반 재활훈련의 신경생리학적 근거를 제시할 기초자료가 되길 바란다"며 "디지털 치료제(DTx) 산업의 이론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교수는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 생애 첫 연구'에도 선정돼 3년간 총 7500만원을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