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유튜브 경북여행단 활동..."산불 피해지 희망메시지 전한다"

경북=심용훈 기자
2025.10.21 10:37

전국 공모 선정 13명 유튜버…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산불 피해지역 현장 활동

경북도는 21일 산불 피해지역에 관광 회복 등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유튜브 경북여행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산불 피해지역의 관광을 단순 소비 활동이 아닌 지역 공동체를 돕는 실질적인 방법으로 확장하기 위해 유튜브 경북여행단 프로젝트를 기획·추진했다.

지난 6월 참여자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된 13명의 유튜버가 안동시, 의성·청송·영양·영덕군 등 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산불피해 지역 명소와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을 자신만의 시선을 담은 영상으로 제작해 재도약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도는 최근 활동 중인 유튜버 13명의 프로젝트를 3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경상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 TV'를 통해 공개했다.

임대성 경북도 대변인은 "유튜브 경북여행단은 산불 피해지역의 일상 회복을 위한 공익적 가치 실현 프로젝트"라며 "전국 유튜버들의 창의적인 콘텐츠가 지역 재도약의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튜브 경북여행단./사진제공=경북도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