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도시공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한 무료 이동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3일부터 7일까지 전화로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 수능 응시생으로, 시험 당일 오전 자택에서 시험장까지 편도 무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교통약자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장에 도착해 수능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 지원 대책이다.
센터는 시험 당일 전용 차량과 운전인력을 별도로 배치하고, 운전원 대상 응대 교육 및 시험장 인근 교통상황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한 이동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유병욱 공사 사장은 "수험생들이 이동에 불편함 없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권을 보장하고,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