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택 경북도의원 "인구감소 대응·공공의대 유치·산불피해 주민우선 보상지원" 요청

경북=심용훈 기자
2025.11.17 15:37

"성과 중심의 행정과 책임 있는 정책 집행 요구"

권광택 경북도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장, 안동,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지방시대정책국, 복지건강국, 안전행정실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성과 중심의 행정과 책임 있는 정책 집행을 요구했다고 17일 밝혔다.

권 의원은 지방시대정책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인구감소 대응 7개 사업에 530억원이 투입됐으나 인구 유입 효과를 증명할 성과분석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부서별 유사·중복 사업은 통합하고 청년 취업률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복지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의대 유치와 관련해 충남·전남·전북·인천 등 각 지역의 경쟁이 치열하므로 경북도의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 지역 복지시설의 열악한 여건 및 처우 개선과 더불어 도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복지정책 추진도 강조했다.

안전행정실에 대해선 시군별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대책과 산불 피해지역 임시조립주택 관련 문제를 질의하며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침을 마련·시달하고 산불특별법령 제정에 도의 의견이 반영돼 피해 주민들에게 우선으로 실질 보상·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해달라"고 말했다.

권광택 경북도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장, 안동, 국민의힘)./사진제공=경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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