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통큰세일' 막차 타볼까"…주말 나들이도 즐기는 '꿀팁'

경기=이민호 기자
2025.11.28 13:33
통큰 세일 기간 동안 일부 지차체가 자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경상원

경기도 골목상권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할인 행사 '통큰 세일'이 오는 30일 종료를 앞둔 가운데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속 가이드'가 나왔다. 기본 페이백에 지자체별 추가 캐시백까지 챙기면 장바구니 부담을 확 줄일 수 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남은 기간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100% 활용하는 꿀팁을 28일 소개했다.

핵심은 '지역화폐 중복 혜택'이다. 이번 행사는 소비 금액의 최대 20%를 환급해주는데, 여기에 각 시·군이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추가 인센티브를 더하면 혜택 폭이 커진다.

가장 혜택이 큰 곳은 수원시다. '새빛세일페스타'와 연계해 기존 5% 캐시백에 10%를 더 얹어 총 15%를 돌려받을 수 있다. 가평군과 광명시는 행사 종료일인 30일까지 5% 캐시백을, 고양·남양주·연천은 연말까지 5%를 제공한다. 여주시는 누적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선착순)을 지급한다.

주말 나들이객을 위한 '관광지 연계 코스'도 있다. 경상원은 △남한산성 등반 후 광주 경안시장·성남 모란시장 △에버랜드·민속촌 방문 후 용인중앙시장 △광명동굴 관람 후 광명전통시장 △화성 궁평항 낙조 감상 후 사강시장(수산물) 방문을 추천했다. 관광지에서 여가를 즐기고 인근 시장에서 식사나 장을 보며 페이백 혜택을 누리는 '일석이조'의 방법이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통큰 세일은 단순한 할인을 넘어 지역 경제 선순환을 위한 행사"라면서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나들이도 즐기고 지역 상권에서 알뜰한 소비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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