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로 읽는 교육심리' 대구보건대, 제4회 교수법 특강 열어

권태혁 기자
2025.12.18 12:03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페기 구겐하임의 삶과 예술적 선택 조망

대구보건대 교원들이 '제4회 교수법 특강'을 듣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17일 본관 509호에서 교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제4회 교수법 특강-미술로 읽는 교육심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세계적인 현대미술 후원가 페기 구겐하임의 삶과 예술적 선택을 다룬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교수역량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강연은 권미옥 인당뮤지엄 학예실장이 맡았다. 권 실장은 페기 구겐하임의 미술 컬렉팅 여정과 당시 예술 흐름을 교육심리 관점에서 재해석해 전달했다. 또 다양한 관점이 학습자 이해와 학습 동기 촉진, 수업 설계로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 설명했다.

장은진 교수학습지원센터장(치기공학과 교수)은 "이번 특강은 교수자가 학습자의 다양성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미술이 주는 통찰을 교육에 접목해 학생 맞춤형 수업을 설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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