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RISE사업본부와 상담심리치료학과가 지난 29일 경남 김해시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 기관·대학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시청소년센터,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해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위카페다온, 이룸아동발달센터 등 전문 상담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례 발표'로 시작한 교류회는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식, 실습·연구·취업 연계 방안 논의 등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현장 수요를 반영한 공동 프로그램을 발굴했다. 또 정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대학-기관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김명찬 상담심리치료학과 교수는 "청소년 지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확인했다"며 "기관-대학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범근 RISE사업본부장은 "RISE 사업은 지역 전략산업 혁신을 넘어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정주 여건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에 머물며 인재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겠다.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