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원당·일산 전통시장, 10~14일 온누리상품권 환급

경기=노진균 기자
2026.02.06 14:53

국내산 농축산물·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원 환급

고양시청사 전경. /사진제공=고양시

경기 고양특례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원당전통시장과 일산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과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높아진 장바구니 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환급 기준은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으로 구매금액의 최대 30%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환급은 행사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결제한 영수증을 지참해 환급 부스를 방문,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을 볼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이용 확대와 민생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