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는 집단에너지분야 운영과정 리스크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감사업무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력에 나섰다.
임성은 서울에너지공사 상임감사는 9일 서울에너지공사 목동 본사에서 김좌열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위원과 시민 생활과 직결된 집단에너지서비스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제공하고자 예방중심 감사체계를 구축하는 감사업무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집단에너지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공급·설비운영·안전·요금관리 등 유사한 사업 구조와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감사업무 전문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감사 정보·기술·인력 교류 △집단에너지 사업 특성을 반영한 내부통제 운영 우수사례 공유 및 벤치마킹 △감사 및 반부패·청렴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회의 및 공동 워크숍 추진 등이다.
최근 발의된 한국열에너지공사법안 등 열에너지의 공공적 역할과 안정적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공공에너지 기관의 감사 기능과 내부통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서울에너지공사는 한난과 감사 분야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을 추진하며, 기관 운영의 공정성과 대외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성은 서울에너지공사 상임감사는 협약식에서"청렴과 투명성은 공공기관에 대한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이번 협약을 통해 감사 협력을 확대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