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1707명 졸업

권태혁 기자
2026.02.23 09:20

오용준 총장 "배움과 경험은 선택의 순간마다 분명한 기준 될 것"

오용준 한밭대 총장이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식사하고 있다./사진제공=한밭대

국립한밭대학교가 지난 20일 교내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학사 1516명, 석사 179명, 박사 12명 등 총 1707명이 졸업했다.

시상식에서는 △대학원 최우수 및 우수논문상 4명 △학부 학업우수상 45명 △공로상 7명 △외부기관장상 5명 등에게 포상하고, 한밭인재인증제 우수인재 대표 4명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오용준 총장은 "대학에서의 배움과 경험은 앞으로 마주할 수많은 선택의 순간마다 분명한 기준이 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에 각자가 지닌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사람을 대하는 방식, 책임감 있는 판단은 어떤 기술로도 대체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보다 방향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스스로 세운 기준을 점검하면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자세로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결국 자신만의 전문성과 신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내려 하기보다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면서 주변과 협력해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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