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가 지난 25일 교내 비전타워 가천컨벤션센터에서 '2025 동계 시냅스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냅스포럼은 교수들이 대학 발전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공유하는 협력의 장이다. 명칭은 신경 신호를 전달하는 연결 부위인 '시냅스'에서 착안했다. 2019년부터 연 2회 열리고 있으며 구성원 참여에 기반한 대학 혁신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2025 하계 시냅스포럼 실행 계획 중간성과 발표'를 주제로 열렸다. 최미리 수석부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신진·신임 교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조별 토의로 시작한 포럼은 △개회사 및 신임 교원 소개 △조별 발표 △연구력 향상 특강 △총평 및 시상식 순으로 이어졌다.
교원들은 10개 조로 나뉘어 지난해 하계 포럼에서 수립한 계획의 중간 성과를 발표했다. 주요 발표 주제는 △AI 기반 교육 혁신 △연구력 향상 방안 △신임 교원 자기설계 및 역량 강화 전략 △융합 연구와 학문 교류 △대외협력을 통한 대학 혁신 및 홍보 등이다.
특히 AI 시대에 대응한 교육 혁신과 교수 역량 강화, 연구력 제고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김일태 화공생명배터리공학부 교수는 '연구력 향상 TIP'을 주제로 강연했다.
최 부총장은 "시냅스포럼은 교수들이 대학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제안하는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AI로 촉발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속에서 현장의 제안이 대학 정책과 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