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는 최근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도서관에 실감형 확장현실(XR) 교육 인프라 'D-Study Lounge'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D-Study Lounge'는 '학습에 깊이 빠져든다'는 의미의 D.I.V.E(Digital·Intensive·Variety·Expand) 개념을 반영했다. △스마트 복합 학습공간 △몰입형 집중 학습공간 △자유로운 오픈형 학습공간 등을 갖췄다.
또한 전 좌석에 콘센트를 설치해 학습기기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1인 오픈형 좌석 △칸막이 좌석 △다인석 △스탠딩존 등을 마련했다.
중앙도서관 1층 '디지털 메이커 존'에는 실감형 XR 교육을 위한 가상현실(VR) 트레드밀 'Omni One'이 국내 대학 최초로 도입됐다. VR 트레드밀은 사용자의 실제 움직임을 기반으로 가상공간을 탐험할 수 있는 장비다. 유니티와 언리얼 등 콘텐츠 개발 엔진과 연동돼 학생들이 개발한 콘텐츠를 즉시 시연할 수 있다.
성한기 총장은 "새롭게 조성된 학습공간과 XR 교육 인프라를 통해 학생들이 학습과 창작 활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앙도서관이 학생의 학습과 창의 활동 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