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부천시의원, 재선 도전 "재건축 속도, 아파트 보조금 100억"

경기=이민호 기자
2026.03.19 16:36
장성철 부천시의원이 부천시원미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사진제공=장성철 시의원

장성철 경기 부천시의원이 19일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천시의회의원선거(마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에 도전한다.

장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유능한 경제전문가, 부천의 청년정치인'을 내세운다. 주요 공약으로는 △아파트 보조금 100억원 확대 △1기 신도시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소상공인 지원 강화 △청년 창업 및 주거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현재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그는 지난 4년 동안 데이터 기반의 깐깐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역화폐 '부천페이'의 시민 충전 선수금 이자 문제를 최초로 공론화해 부당이득 반환 소송을 이끌어냈으며, 부천시 지방채 발행 등 재정 위기를 집중 분석하며 '재정 감시자' 역할을 수행했다.

또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부천시 사무총장과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부천시 지부장을 지내며 관내 50개 아파트 단지와 관리단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부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자문위원으로서 2만여명의 소상공인과 소통하며 실물 경제 위주의 정책 제안을 하기도 했다.

장 예비후보는 "경제를 아는 정치가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다"면서 "유능한 경제전문가로서 부천시 재정을 건전하게 다듬고, 시민의 혈세가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후 공동주택 개선과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부천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 예비후보는 한양대 경영학과 졸업 후 성신여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가톨릭대 국제경영학과 초빙교수,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