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미래 인재 키운다" 경인여대, 청라IHP경제인협회와 협약

권태혁 기자
2026.03.31 10:44

현장실습과 공동연구, CEO 특강 등 다방면 협력

경인여대와 청라IHP경제인협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인여대

경인여자대학교가 지난 30일 교내 20주년기념관에서 (사)청라IHP도시첨단산업단지경제인협회(이하 청라IHP경제인협회)와 지역 산업 발전 및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육동인 총장과 이승혁 청라IHP경제인협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산업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업체 현장실습 및 인턴십 지원 △산학 공동 기술 연구 및 교육과정 개발 △청라IHP 산단 연계 산학협력 프로젝트 추진 △CEO 초청 특강 및 산업 트렌드 세미나 개최 등이다.

육 총장은 "청라IHP산업단지의 역동성과 대학의 인재가 만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산학 공유·협업 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이 산업단지 기업들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라IHP산단이 연구와 교육이 공존하는 첨단 클러스터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인여대는 최근 보건의료와 K컬처 분야로 학과를 재편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의 전공 교육과 현장 실무 연계를 견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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