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성평등 정책, 국민투표로 뽑는다

정인지 기자
2026.04.02 15:21
/사진제공=성평등가족부

성평등가족부는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개선된 정책 중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국민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선별된 32개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8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과제를 바탕으로 4가지 핵심 주제(안전, 경제, 미래, 편의)로 구성했다. 참여자는 제시된 정책 사례 중 본인이 더 공감하거나 실질적 도움이 되었다고 판단하는 사례를 선택해 최종 우승 정책을 결정하게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응모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22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성평등가족부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성평등가족부는 성평등정책이 국민의 일상을 골고루 개선하고 사각지대 없이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정책의 세심한 배려'임을 국민이 체감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민의 선택을 받은 최종 8강 진출 사례는 카드 뉴스 및 영상 콘텐츠 등 맞춤형 콘텐츠로 제작되어 성평등가족부 SNS를 통해 상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이경숙 성평등가족부 성평등정책실장은 "이번 우수정책 이벤트는 정책의 주인인 국민으로부터 직접 정책의 효용성을 확인받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체감도 높은 성평등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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