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성동구, 청소년 마음 돌본다…현장 상담 인재 '맞손'

이민호 기자
2026.05.07 17:09
손세인 성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김지현 한양사이버대학교 청소년상담학과장(왼쪽부터)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양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학교 청소년상담학과는 서울 성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 협약은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추진하는 '학생 가치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혁신'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청소년상담학과는 2013년 개설돼 청소년 상담 및 지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가자격증(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응시 자격을 갖출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감정코칭, 자기주도학습코칭 등 코칭 과목과 청소년을 둘러싼 가족·학교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전문 교과목을 제공한다.

성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심리적 건강과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상담, 교육, 위기 청소년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손세인 성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센터의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지원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협력하고, 예비 청소년 상담자들의 열정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현 청소년상담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과 연계된 실무 중심 상담 교육의 폭이 더욱 확장될 것"이라면서 "청소년상담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8일 2026학년도 2학기 대학원 석사·박사과정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다음달 1일부터는 학부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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