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이 1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큰 호응을 얻었던 '완도 반값 여행' 1차를 마무리하고, 2차 사전 신청을 오는 27일부터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2차 사전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완도 여행 계획이 있는 관광객(인근 지역 강진·해남군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완도 반값 여행'은 관광객이 완도에서 숙박, 식당, 카페 이용 및 체험, 특산품 구매 등을 통해 지출한 여행 경비의 50%를 완도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여행 경비를 지원받기 위한 최소 소비 금액은 10만원이다. 지원 금액은 개인(1인) 최대 10만원, 청년(19~34세)은 최대 14만원, 팀(2인 이상)은 최대 20만원, 가족(최대 5인)은 최대 50만원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 전(최소 1일 전) 반드시 '완도 반값 여행' 누리집에 여행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여행이 끝나면 10일 이내에 완도 관광지에서 촬영(신청자 및 동반인 포함)한 사진을 2장 이상, 숙박·식당·카페·특산품 판매장 등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누리집을 통해 증빙하면 된다.
앞서 지난달 진행된 1차 신청은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과 맞물리며 계획된 일정보다 빠르게 마감됐다. 2차도 선착순 신청으로 조기 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내용은 '완도 반값 여행' 누리집에 안내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