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누구나 원하는 배움을" 호원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권태혁 기자
2026.05.26 14:46

RISE사업과 연계해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호원대와 전북도,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 등 도내 11개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호원대

호원대학교가 26일 전북특별자치도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을 비롯한 도내 시군·대학·협력기관과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를 조성해 지역민의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전북도와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전주·익산·김제·순창 4개 시군, 호원대·전주대·우석대 3개 대학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별 평생교육 자원 공유 △대학별 교육 역량 연계 △지역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굴·운영 △지역 평생교육 생태계 조성 및 참여 기회 확대 등이다.

정의붕 호원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평생교육의 지평을 넓히고 시민 누구나 원하는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수요를 반영한 밀착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모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원대와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지역민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밀착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AI·디지털 문해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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