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초·중·고 진로 수업 실천 교사단 '온-드림(On-dream) 진로 수업 체인저'를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드림(On-dream) 진로 수업 체인저'는 '꿈을 밝히는 진로 수업을 온전히 드림'의 의미를 담은 수업 실천 교사단이다. 지난 4월 출범한 경기진로교육 지원단 중 수업 지원 분과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진로 수업 변화를 이끌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진로연계교육을 강조한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는 학기당 2시간 이상 진로연계 교과 수업을 운영하고 있어 진로연계 수업 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수업 실천 교사단을 구성했다.
이달부터 7월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각각 10회씩 총 30회의 진로 수업을 공개한다. 수업 내용은 △다 다름! 내 안의 가능성을 깨우기 △우리 마을 문제 해결 프로젝트 △인공지능과 질문 활용 나만의 진로 브랜딩 등으로 학교급별 특성과 학생 맞춤형 미래 역량을 중심으로 주요 수업 내용을 구성했다.
공개수업 영상, 수업지도안, 활동지 등은 도내 교사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의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진학지원 시스템 '꿈it(잇)다'에 탑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지원청, 학교와 협력해 진로연계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진로연계 수업 모델 발굴과 현장 보급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면서 "온-드림(On-dream) 진로 수업 체인저 운영을 통해 교사의 진로연계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