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예술계, 추미애 지지 선언…"문화예술 르네상스 함께 연다"

경기=권현수 기자
2026.06.01 13:23

"예술인 권익 보장·창작환경 개선 기대"…문화예술계 연대 선언
경기예총·시군 예술인 대표 20여명 참여…문화예술특위 합류도

경기예총·시군 예술인이 추미애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사진제공=추 후보 캠프

경기도 예술인들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추미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최근 선대위 브리핑룸에서 도내 문화예술계 지도자와 예술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 선언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천진철 경기도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경기예총) 회장을 비롯해 국악, 음악, 연예, 건축 등 각 분야 문화예술 단체장과 시·군 예총 회장단이 참석했다. 일부 참석자들은 선대위 조직본부 직속 문화예술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특보단장직을 맡기로 하며 향후 정책 개발과 현장 소통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문화예술계는 이번 지지 선언을 통해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정책을 도정 핵심 과제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지원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문화가 일상이 되는 경기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 회장은 "추 후보는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철학을 바탕으로 경기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며 "31개 시·군 예술인들과 함께 예술인의 권익 향상과 경기 문화예술 르네상스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재한 문정복 조직수석본부장은 문화예술계의 지지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문화예술 정책 강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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