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을 확정지으며 시정의 연속성을 이어가게 됐다.
최 당선인은 4일 "위대한 57만 안양시민의 승리"라며 "시민의 뜻을 받들어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양의 성장구조를 완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시민들께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통합의 메시지도 내놨다. 최 당선인은 "더 이상의 경쟁도, 상대 후보를 향한 비판도 필요하지 않다. 우리는 모두 안양 발전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진 시민"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 모두와 함께 안양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최 당선인은 "시민이 선택한 이유를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안양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책임 있는 시정을 펼쳐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 당선인은 2010년 제 5회 지방선거에서 안양시장에 당선됐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패배했으나 2018년 제 7회, 2022년 제 8회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면서 3선 시장이 됐다. 이번 당선으로 김성제 의왕시장 당선인과 함께 경기도에서 2명 뿐인 4선 기초 단체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