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성공 정명근 "180만 화성특례시 백년대계 그리겠다"

경기=이민호 기자
2026.06.04 10:08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특례시장 후보(왼쪽)가 배우자와 함께 당선 확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정 후보 측 캠프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자 "위대한 시민의 승리"라며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백년대계'를 그리겠다고 밝혔다.

재선에 성공한 정 당선인은 4일 "오늘의 승리는 중단 없는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염원하신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다른 후보를 지지하셨던 시민분들의 뜻도 겸허히 받들어 '모두의 재선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거 기간 현장에서 청취한 '더 살기 좋은 화성', '귀 기울이는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 당선인은 "지금 화성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우뚝 섰다"면서 행정과 복지, 문화, 교통 인프라 전반의 대도약을 예고했다.

앞으로 시정 방향으로 품격있는 행정 서비스 실현, 특례시 권한 확실한 확보와 행정편익 극대화, 교통혁신과 동서남부권 균형발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 넘치는 도시 등을 약속했다.

정 당선인은 "107만 시민, 3000여 공직자 등과 함께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공약을 하나하나 치밀하게 챙겨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여러분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정명근이 시장이 되니 화성이 정말 좋아졌다'는 찬사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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