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가 지난 5일 메가버시티(MEGAversity) 연합대학 구성원인 경운대학교,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경주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북지역 역사 및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외국인 유학생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불국사와 첨성대, 대릉원, 황리단길 등 경주의 문화유산과 관광 명소를 견학했다.
특히 경북학 교과목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돼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역사 현장에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교류 및 체험활동을 통해 타 대학 학생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대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이번 문화탐방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의 지역사회 적응과 교류를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문화탐방은 구미대가 주관했으며, 경북도 앵커(ANCHOR) 사업의 일환인 메가버시티 연합대학 단위과제와 연계해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