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전반기 원구성 돌입…제10대 의장단 6일 선출

경기=권현수 기자
2026.07.02 15:16

제336회 임시회 개회, 의장·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출
시민 소통 강화·견제와 균형 역할 수행할 의회 기반 마련

시흥시의회 전경./사진제공=의회

경기 시흥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 새 지도부 선출에 나선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6일 제33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 등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 뒤 상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을 선출한다.

이를 통해 제10대 전반기 의회의 원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 체제에 돌입한다.

새롭게 구성되는 상임위원회는 소관 분야별 조례안과 예산안 심사, 주요 정책 검토, 행정사무감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윤리 의식 제고와 자격 심사,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며 의회의 책임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원구성은 민선9기 시정 출범과 맞물려 향후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회의 대응 방향과 정책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흥시의회 관계자는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통해 의회 운영의 기반을 탄탄히 마련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실효성 있는 정책 활동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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